'신비한 TV 서프라이즈' 19세기 라푼젤의 진실부터 난투극된 야구장까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MBC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1일 방송에서는 '미스터리한 라푼젤'부터 1946년 총격사건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미스터리한 라푼젤' 19세기 말, 미국의 한 마을에 라푼젤이라 불리는 특별한 소녀가 있었는데 라푼젤은 한명이 아닌 여러명이었다!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19세기 라푼젤의 진실이 공개된다.

이어 1979년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은 시카고의 한 야구장에 수만명

의 관중이 난입해 난동 사건이 소개된다. 뜻밖에도 그 이유는 디스코 때문이었는데, 최악의 이벤트라 불리는 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1946년 영국, 대형 극장에서 영화 한 편이 개봉되는데 그 곳에서 누군가 총을 맞아 사망하게 된다. 영화의 한 장면에 묻혀버린 총성! 하지만 어느 누구도 총성을 듣지 못했다는데, 그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서프라이즈 X' 코너에서는 죽을 때 까지 잠들지 못하는 병, 피가 섞인 눈물이 흐르는 병, 햇빛에 피부가 타들어가는 병 등! 세상에는 여러 희귀 질환이 존재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들의 이유가 전파를 탄다.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한 남자와 고양이의 놀라운 인연을 담은 '정승과 고양이' 편으로 꾸며진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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