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55kg…10kg 감량 성공 인증

배우 김빈우가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에 잰 몸무게에요"라며 몸무게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체중계 위로 올라가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55.75kg'라고 적혀 있다.

김빈우는 "이제 유지어터의 길로 가렵니다. 지난 2월부터 오늘까지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65kg에서 55kg까지 먹고 싶은 거 줄여가며 열심히 운동하고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마음속으로 '여름 되기 전에 빼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목표달성 했다. 부디 건강히 노력했다 봐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kg을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득녀했다. 지난해 11월 8일 둘째를 출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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