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물 축제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양평 물 축제는 양평군 옥천면 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되며,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축제에서 목공체험(산-퍼즐 만들기), 숲 해설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기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양평 물 축제도 즐기고 특색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도 함께하며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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