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인천시, 인천KOTRA지원단은 전자상거래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인 아마존US에 인천 소비재 중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 기업에는 입점 지원을 위한 심화교육(3회)과 입점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비용, 피드백 보고서, 배송료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8월 19일까지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성식 인천중기청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온라인마켓 진출은 이제 수출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인천지역 소비재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