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나이 잊은 동안 비주얼…41살 맞아?

트로트가수 숙행. 숙행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숙행. 숙행 인스타그램

가수 숙행이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숙행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부산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숙행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사진 속 숙행은 립스틱부터 의상까지 붉은색으로 맞춰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숙행은 최근 방영한 TV조선 '연애의 맛 2'에서 "이걸(연애의 맛2) 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계셔서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며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숙행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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