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추사박물관 현장탐방 행사 가져

과천소방서는 지난 24일 추사박물관에서 현장탐방 행사를 가졌다.

소방서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추사 김정희의 암행어사 임명 후 약 110일간 부패관리 처벌한 강직한 관료 활동과 추사가문의 가훈인 직도이행(直道以行: 바른 도를 행하라)ㆍ수민금단(壽民金丹: 국민을 오래 살게하는 것)의 청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호 서장은 “이번 추사박물관 탐방은 청렴 문화 실천은 물론 화재 발생 시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 공공기관 합동훈련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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