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조정클럽, 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 女 4X+ 200세이하 우승

▲ 제1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 여자 일반 쿼드러플스컬(4X+) 160세~200세 이하부에서 우승한 수원조정클럽이 시상식 후 최진식 대한조정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조정클럽 제공

수원조정클럽이 제1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 여자 일반 쿼드러플스컬(4X+) 160세~200세 이하부(4명의 나이를 합사한 숫자)에서 원년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조정클럽은 27일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일반 4X+ 160세~200세 이하부에서 이영숙, 윤주원, 손미라, 김인숙, 콕스 김수희가 팀을 이뤄 5분 05초 78을 기록, 소금쟁이(5분 14초 34)와 창원조정클럽(5분 37초 21)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 일반 4X+ 160세 미만부에서 수원조정클럽은 4분 07초 42로 킬러웨일즈A(4분 03초 96)에 아쉽게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일반 4X+ 160세 미만부 경기도조정협회는 5분 39초 87로 3위에 올랐다.

또 수원조정클럽은 남자 일반 4X+ 200세 초과부와 160세~200세 이하부에서 각각 2분 01초 30, 4분 15초 48로 모두 3위에 입상했다.황선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