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지역농가 돕기 위한 양파사랑 캠페인

▲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지역농가 돕기 위한 양파사랑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생산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파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파사랑 캠페인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를 비롯해 농어촌연구원, 농어촌자원개발원, 토지개발사업단 등 수도권부서 임ㆍ직원들이 참여해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양파 4.3t을 구입했다.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양파사랑 캠페인이 우리 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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