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정민아 "이경규 딸 이예림 아니에요"

정미래(왼쪽)와 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쳐
정미래(왼쪽)와 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쳐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배우 정민아가 이경규 딸 이예림으로 오해받으며 화제다.

정민아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서울한세병원 이사장과 마취과장의 막내딸이자 시영의 동생,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미래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닮은 모습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의사요한 이경규 딸’이 뜰 정도로 화제가 됐다.

정민아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2년 영화 ‘예스터데이’로 데뷔, MBC ‘다모’에서 하지원 아역을 맡은 바 있다. 또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남상미 아역을, 2008년 KBS2 ‘태양의 여자’에서는 이하나의 아역을 맡았다.

한편 이경규 딸 이예림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