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배우 정민아가 이경규 딸 이예림으로 오해받으며 화제다.
정민아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서울한세병원 이사장과 마취과장의 막내딸이자 시영의 동생,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미래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닮은 모습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의사요한 이경규 딸’이 뜰 정도로 화제가 됐다.
정민아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2년 영화 ‘예스터데이’로 데뷔, MBC ‘다모’에서 하지원 아역을 맡은 바 있다. 또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남상미 아역을, 2008년 KBS2 ‘태양의 여자’에서는 이하나의 아역을 맡았다.
한편 이경규 딸 이예림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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