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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복봉사단, 구리시 보건소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 약속

승인 2019-07-28 16:09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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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이 구리시와 함께 행복을 위한 동행, ‘보건사업 헬스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봉사단과 구리시보건소는 상호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사업 헬스파트너 사업은 보건소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각 분야별 보건 사업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시에 자원봉사자 인력 및 기타 자원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취약 계층 어르신 및 정신보건센터 23가정 1대1 결연, 실버아카데미 간식 후원,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음식 대접 등 왕성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자원봉사단체다.

축복봉사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사업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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