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재방송되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전 드라맥스(DRAMAX)에서는 ‘마성의 기쁨’ 1회가 방송됐다.
‘마성의 기쁨’은 지난해 9월 드라맥스에서 방영한 16부작 드라마로,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탑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최진혁은 선우그룹 후계자이자 선우병원 뇌신경센터 센터장 공마성 역을 맡아 사고로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갖게 되며, 송하윤은 한물간 탑가수 주기쁨 역을 맡아 공마성을 만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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