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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해외여행보험, 오프라인 대비 41.7% 저렴…주요 보장내용은?

승인 2019-07-31 10:59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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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와 삼성화재가 함께 내놓은 해외여행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토스 해외여행보험 상품은 삼성화재 오프라인 대비 41.7%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특약 가입시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는 물론 항공기·수하물 지연, 휴대품 손해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상품을 가입하고 마음이 바뀌어도 여행을 떠나기 바로 전까지 취소·환불이 가능하다. 

특히 가족, 친구 등 여행 동반인과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한번에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 미성년자는 자녀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 해외 어디서나 24시간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돌발상황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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