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범죄에서 나를 지키는 법 공개

'쿨까당'에서는 범죄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공개한다. tvN
'쿨까당'에서는 범죄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공개한다. tvN

'쿨까당'에서는 범죄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각종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 서울지방경찰청 강력계 박하연 경위, 김완 기자가 출연해 강력범죄 사건의 유형을 분석, 예방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전문가들은 "성폭력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주거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증거를 남기기 어렵고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주거침입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지켜야 할 각종 팁을 공개한다. 또한 골목, 지하 주차장 등 장소에 따라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쿨터뷰' 코너에서는 경찰들이 범죄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112 종합상황실을 직접 찾아간다. 평소 어떤 신고 전화가 많이 오는지, 신고 접수 과정,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신고 요령 등 평소 가져왔던 궁금증들이 속 시원하게 해소될 전망.

뿐만 아니라 최근 전 국민을 경악시킨 실제 강력범죄 사례를 살펴보며 이를 예방할 방법을 짚어본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오늘(31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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