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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82억 원 시세차익…'아이돌 건물주 1위'

승인 2019-08-01 15:37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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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이 재테크로 약 82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Mnet 'TMI news' 캡처
장우혁이 재테크로 약 82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Mnet 'TMI news' 캡처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재테크로 약 82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1위로 장우혁으로 꼽으며, 시세 차익으로 약 82억 원을 이뤘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지난 2003년 신사동 건물을 약 22억 원에 사들였고, 현재 약 70억 원으로 올랐다. 지난 2015년 약 61억 원에 산 청담동 건물은 현재 약 95억 원이다.

장우혁은 최근 망원동에 약 12억 원대에 매입한 건물에서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2위는 카라 한승연이, 3위는 소녀시대 윤아 순으로 나타났다.

장건 기자

 

#장우혁#TM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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