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들, 경제를 논하다… ‘전국학생 글로벌경제 토론대회’ 6·7일 수원 아주대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의 토론마당 ‘제9회 전국학생 글로벌경제 토론대회’가 오는 6~7일 아주대학교 종합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선 각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된 총 20개 팀(5개조 구성ㆍ총 100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토론 주제는 ▲리디노미네이션 필요한가 ▲MMT 현실성이 있는가 ▲ILO 핵심협약 비준 빠르지 않은가 ▲연금자본주의 자본주의의 미래인가 ▲카풀서비스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총 5개로, 각 주제마다 4개 팀이 참여한다.

교수 등 전문가 5인이 심사를 진행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국회교육위원장상,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수원시장상, 아주대학교총장상, 경기일보사장상 등 총 15개 팀과 개인상 2명을 시상한다.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회교육위원회,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수원시가 후원한다. 설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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