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영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시설(원더박스·씨메르·크로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원더박스’와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는 주중, 주말, 공휴일과 관계없이 입장권 2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이다.
신개념 스파 씨메르는 유럽의 스파와 한국식 찜질, F&B 등이 결합된 공간이다.
다양한 장르의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크로마’는 금·토·공휴일에 한해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영종도에 거주하는 주민만 적용되며, 티켓 부스에서 신분증 상 거주지를 확인한다.
극성수기인 12월 24~25일, 크로마의 경우 해외 아티스트 내한공연 시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명소를 홍보하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효(孝) 드림 등 영종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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