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 4일 수원 삼성 빅버드 찾아 시축 진행

▲ 포항전 포스터.수원 삼성 제공

대한민국 대표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TV의 마이린(본명 최린)이 빅버드를 방문한다.

마이린은 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를 방문해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4월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딘 마이린은 현재 8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본인의 일상생활을 담은 영상을 주 콘텐츠 삼아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마이린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장외에서 수원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이며 빅버드 워터파크, 월간 블루윙즈 포토존, 푸드트럭을 구경한 뒤 그라운드로 이동해 워밍업 전 선수단 입장 시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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