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TV의 마이린(본명 최린)이 빅버드를 방문한다.
마이린은 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를 방문해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4월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딘 마이린은 현재 8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본인의 일상생활을 담은 영상을 주 콘텐츠 삼아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마이린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장외에서 수원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이며 빅버드 워터파크, 월간 블루윙즈 포토존, 푸드트럭을 구경한 뒤 그라운드로 이동해 워밍업 전 선수단 입장 시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이광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