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군포1)은 지난 7일 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기병준 ㈔한국환경체육청소년경기연맹 군포·의왕 지부장과 군포지역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병준 군포·의왕 지부장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지난 2005년 창립 후 약 15년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과 환경 보호 캠페인, 체육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교 체육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며 “그동안 군포 문화체육 및 환경보호 발전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연맹의 군포지역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정윤경 부위원장은 “군포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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