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쓰러질 뻔 했는데(?), 쿨존 덕분으로 살았습니다”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 행사장 쿨존(Cool Zone)이 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쿨존은 메인 무대 좌우측 총 4곳이 설치돼 30도가 넘는 무더위로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선사했다.
이지영씨(25·인천 연수구)는 “너무 더워서 좀 쉬러 들어왔다”며“덕분에 축제를 더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좋다”고 했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김승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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