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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삼동소년촌 찾아 삼계탕과 제철 과일 나눠

승인 2019-08-11 15:15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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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사진)삼동소년촌
▲ 사진 왼쪽부터 이상선 기업금융전략팀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 이재호 외환파생추진단장, 김현순 중앙본부출장소장.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지난 9일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윤대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을 진행했고, 말복을 앞두고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제철 과일 등을 기증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국민의 농협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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