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성금’ 전달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성금’ 전달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성금’ 전달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9일 수원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 500만 원은 지난 2013년 NH농협은행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모임 ‘어깨동무’를 통해 회원들이 매월 1만 원씩 정성껏 모아온 회비로 마련됐다.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경영활동으로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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