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양다솜ㆍ용인시청 손현지도 본선행 티켓
‘관록의 볼러’ 류서연(평택시청)이 제100회 전국체전 볼링 여자 일반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인 전 국가대표 류서연은 14일 체전 개최 장소인 동서울그랜드볼링장서 끝난 여자 일반부 선발전서 32경기 합계 7천308점(평균 228.4점)으로 1위를 차지, 2ㆍ3위인 양다솜(양주시청ㆍ7천118점)과 손현지(용인시청ㆍ7천110점)와 함께 도대표로 선발됐다.
이로써 여자 일반부는 이들 3명과 함께 국가대표로 자동 출전권을 얻은 강수진, 손혜린(이상 평택시청), 이나영(용인시청) 등 6명으로 경기도대표팀을 꾸리게 됐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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