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예은(연천군청)이 8.15경축 2019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 여자 일반부 스크래치 7.5㎞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황예은은 14일 강원도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일반부 스크래치 7.5㎞ 결승에서 구성은(서울시청)과 김희주(나주시청)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전날 열린 남고부 개인추발 3㎞ 윤재빈(인천체고)은 결승서 3분37초417로 임준형(충북체고ㆍ3분37초636)과 이정욱(김해건설공고ㆍ3분41초634)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여고부 단체 스프린트 인천체고는 김정윤, 박하영, 장은설이 팀을 이뤄 1분13초367의 기록으로 서울체고(1분14초026), 창원 경일여고(1분14초101)를 물리치고 정상 질주를 펼쳤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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