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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둘째임신에 최민환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승인 2019-08-16 14:3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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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율희. 인스타그램
가수 율희.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께 가장 먼저 들려 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고 아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짱이) 군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장건 기자

 

#최민환#율희#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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