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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휴게소영업, 오늘(19일) 오전 10시 30분 황간휴게서 부산 방면

승인 2019-08-19 11:30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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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휴게소 영업에 들어간다. SBS
백종원이 휴게소 영업에 들어간다. SBS

백종원이 휴게소영업을 개시했다.

19일 SBS에 따르면 백종원 사단이 만드는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이 이날 충북 영동군 황간면 회포길 102에 위치한 '황간휴게소' 부산행 방면에서 영동군의 특산물을 활용해 휴게소영업에 들어간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휴게소영업에 나서는 백종원, 박재범, 백진희, 양세형 네 사람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동군의 특산물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침체돼 있는 농가를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 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장영준 기자

#백종원#휴게소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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