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7일 금곡동 두레뜰 공원에서 ‘권선구민 문화충전,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공연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 공연은 주말 오후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일상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기회를 마련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공연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두레뜰 공원 버스킹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수원지부 소속의 지역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뤄졌다.
이번 달 공연은 24일 권선공원과 31일 수원천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일정 문의는 권선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으로 하면 된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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