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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14kg 감량…"산후조리원에서 운동"

승인 2019-08-20 09:1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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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송경아가 출산 후 체중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송경아가 출산 후 체중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방송 캡처

모델 송경아가 출산 후 체중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출산하고 두 달 만에 패션쇼 무대에 복귀했다"고 말하자 송경아는 "너무 친한 디자이너가 부탁해서 무대에 서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안정환이 "붓기는 그렇다 치고 살은 어떻게 뺐냐?"고 다시 묻자, 송경아는 "임신했을 때 16kg이 쪘었는데 2주 동안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14kg이 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산후조리원에서) 저는 운동도 하고 필라테스를 했다"고 덧붙였다.

장건 기자

 

#냉장고를부탁해#송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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