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 ‘눈으로 보는 기후시그널 8.5’ 전시회 개최

▲ 수도권기상청 제공

수도권기상청(청장 김성균)은 다음 달 24일까지 파주시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눈으로 보는 기후시그널 8.5’의 기상기후사진 및 웹툰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눈으로 보는 기후시그널 8.5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상ㆍ기후ㆍ환경변화 현상을 담은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후변화 공감 웹툰 공모전 수상작 등 작품 40여 편이 전시된다.

수도권기상청은 국민들이 다양한 기상현상과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음 달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기상기후산업박람회(일산 킨텍스)와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시 마포구)에서도 이 같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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