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쿠폰 매력 담은 리자드ELS 등 총 4종 모집

연 4.30%짜리 리자드 쿠폰을 1년 만에 받을 수 있는 리자드 ELS
두 가지 지수와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연 6.50% 쿠폰을 추구하는 ELS
연 4.00%짜리 리자드 쿠폰을 6개월 또는 1년 만에 받을 수 있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조기상환 관찰 기회를 추가하여 조기상환가능성을 높인 얼리스텝다운 DLS

▲ 하나금융투자_els_190822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쿠폰금리 하락 추세에서 쿠폰 매력을 유지한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8월 30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4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 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30%의 쿠폰을 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또한 홍콩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005930)를 기초자산으로 연6.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5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6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 85%이상(3차~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00%(연 4.00%)의 쿠폰을 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BRENT/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61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3% 이상, 4개월 시점에 92% 이상, 5개월 시점에 91% 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 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리자드ELS는 도마뱀(lizard)이 위험 상황에서 꼬리를 자르고 도망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수익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원금을 최대한 회수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상품이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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