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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해외에서 카드로 46억 달러 써…1분기보다 0.1% 감소

승인 2019-08-22 13:46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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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거주자가 카드(신용 + 체크 + 직불)로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은 46억7천만 달러로 1분기(46억 8천만 달러)에 비해 0.1%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내국인 출국자 수 감소(전 분기 대비 ?9.2%) 등으로 카드 사용금액이 소폭 감소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전분기 +1.3%) 사용금액은 증가했으나, 체크카드(-3.4%) 및 직불카드(-13.6%)는 감소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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