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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완스 무엇? 이연복 "요즘 하는 집들 많지 않아"

승인 2019-08-25 13:57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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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난자완스가 ‘아는형님’에서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중식 요리사 이연복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이날 중식에 대한 어릴 적 이야기를 하던 중 “어머니, 아버지가 난자완스를 좋아하셨다. 그래서 배달을 시킬 때 꼭 난자완스를 시켰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난자완스를?”이라고 놀라자 강호동은 “난 난자완스가 뭔지 정확히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난 난자완스가 탕수육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커서 시키면 다 저런 반응이었어”라고 설명했다. 

난자완스와 탕수육 가격이 당시에 비슷했다는 서장훈의 주장에 이상민은 “두배였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연복은 “요즘에는 난자완스 하는 집들이 많지 않아”라며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라고 밝혔다. 

난자완스는 쇠고기 등을 다져서 만든 완자를 볶은 채소와 함께 소스에 넣어 익혀 먹는 중국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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