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지역중소기업회장단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대한 중소기업인의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25일 인천 부평구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샤미나드의집을 방문,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 지역중소기업회장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성금전달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지역별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금 전달 이후에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계의 대응 ▲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 추진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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