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화랑유원지 저수지서 변사체…경찰, 사인 조사중

26일 오전 11시4분께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저수지 내에서 사체가 발견됐다.

행인에 의해 발견된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 변사자가 남성이라는 사실 외에는 확인된 것이 없다.

현재 시신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변사자 지문채취를 통해 신원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재원ㆍ양휘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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