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등 연예계 동료들의 병문안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전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바쁜 일정에도 병문안을 왔다. 너무너무 고맙고 고맙다. 비가온다 가수. 김대훈 님 배우 황우연 님 고맙습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은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 한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철민은 앞서 지난달 7일 페이스북을 통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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