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인천TP)는 지역 환경 분야 관련 기업의 국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TP는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 수출을 돕고자 오는 12월까지 국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 전시회에 개별로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비 등을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등 녹색산업 관련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창업 1년 이상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성격과 참가 품목, 예상 수출성과 등을 검토하고 나서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나 인천TP 녹색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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