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부무한돌봄센터, 추석맞이 취약계층 맞춤형 생필품 지원사업 진행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생필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내에서 희망을 함께 실천하고 있는 동양산업자원㈜과 ㈜보광기업, ㈜장원특수포장, 봉사단체 오후사랑방 등이 참여했다.

한편, 남부센터는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개별상담을 통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구매하고 114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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