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SM 계약종료' 엠버, 크리스탈과 여전한 우정 과시 "사랑해"

승인 2019-09-04 11:19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기자페이지

왼쪽부터 f(X) 출신 크리스탈과 엠버.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f(X) 출신 크리스탈과 엠버. 인스타그램

가수 엠버가 SM과 계약 종료 후에도 크리스탈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엠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Still teaching me korean 11 years later. Love you loser. you're still super weird"라는 글과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엠버는 크리스탈이 11년째 자신에게 한국어를 알려준다며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넌 여전히 이상하지만"이라며 장난기 섞인 표현으로 친분을 자랑했다.

엠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을 통해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엠버는 지난 2009년 크리스탈, 루나, 설리, 빅토리아와 걸그룹 f(x)로 데뷔, '라차타' '핫 썸머' '일렉트리 쇼크' 등의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2015년 설리가 탈퇴한 후에는 4인조로 활동하기도 했다.

장영준 기자

#엠버#크리스탈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