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평생학습축제, 태풍 북상으로 오는 20일, 21일 연기

이달 6일과 7일 열릴 예정이었던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오는 20일과 21일로 연기됐다.

과천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당초 6일과 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평생학습축제를 20일과 21일로 연기했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행사 개최 시기인 6일~7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개최시기를 태풍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 20일~21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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