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만들어

4일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열린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포스코건설 직원봉사단원들이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4일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열린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포스코건설 직원봉사단원들이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직원봉사단이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식료품과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100개의 ‘사랑의 꾸러미’는 인천에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포스코건설은 2019년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성금·꿈나무장학금 전달, 삼계탕 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발명교실, 발명과학캠프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시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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