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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 청소년 진로 박람회서 체험프로그램 운영

승인 2019-09-04 19:28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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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미래소방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직업탐색 프로그램과 선배의 조언을 통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을 위해 아주대, 경기대 등 국내 주요 13개 대학교와 소방서 등 10개 기관과 전문직업인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과천소방서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 소화기 및 미래소방관 체험, 심폐소생술(CPR) 체험, 화재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경호 서장은 “이번 미래소방관 체험을 통해 소방관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소?심 체험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소방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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