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호균)는 2019년도 4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오카리나(신규강좌), 통기타교실, 노래교실 등 총 41개 종목이다.
오는19일 부터 내달 2일까지 온라인 (http://www.문화공감센터.com) 및 모바일(http://m,kra.co.kr)로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 신청은 10월 3일까지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3일간 진행되는 일산지사의 문화강좌는 3개월 기준으로 학기제로 운영한다.
3학기 강좌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2월19일까지로 수강료는 1학기 기준 1만원∼4만5천원이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1개 강좌에 한해 50%할인 혜택을 준다.
신규 강좌로는 가죽공예·연필스케치 강좌가 새롭게 운영되며,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산책이 10월 매주 수요일 13시부터 8층 럭키빌에서 상영된다
김호균 지사장은 “올해 3학기까지 일산지사 문화강좌 이용인원이 3만5천258여명으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지사는 세미나, 워크숍, 동호회 등 모임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단체 및 개인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대관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산지사로 문의 하면 된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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