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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잼잼' 가사 뭐길래?…'놀토' 멤버들 혼돈 속으로

승인 2019-09-09 11:16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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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7일 방송에 등장한 아이유 '잼잼'의 가사 문제. tvN
'놀라운 토요일' 7일 방송에 등장한 아이유 '잼잼'의 가사 문제. tvN

가수 아이유(사진)의 '잼잼' 가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첫번째 문제로 아이유 '잼잼'이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혜성은 1차 시도부터 4글자를 제외한 모든 가사를 적으며 맹활약했다.

멤버들은 그러나 2차 시도에서 힌트를 쓰고도 가사를 완성하지 못했다. 다시 들었지만 가사의 첫 부분을 아무도 듣지 못한 것.

결국 몇번의 실패 후 마지막까지 확신을 갖지 못하던 멤버들은 정답을 확인하고서야 "완전 아나운서네"라며 허무해했다.

이날 '잼잼'에서 문제로 출제된 부분의 가사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였다.

아이유의 '잼잼'은 연인끼리 재고 따질 필요 없이 잼에 푹 절여지듯 사랑만 듬뿍 주자는 내용의 곡이다.

장영준 기자

#놀라운토요일#아이유#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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