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108억원 확보

▲ 광주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108억원 확보

광주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108억 원 확보

광주시는 민생 현안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억 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3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소병훈ㆍ임종성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시책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상급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이다.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경안배수펌프장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10억 원) ▲회덕~회덕 간(시도 31호선) 도로 확ㆍ포장공사(7억 원) ▲문형산 등 3개소 등산로 정비사업(6억 원) ▲정지지구 자연재해 저감사업(3억 원) ▲2019년 시민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9억 원) 등 5개 사업이다.

또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사업은 ▲시민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사업(8억 원) ▲초월읍 산이리 오수관로 정비사업(6억 3천300만 원) ▲대쌍령리 생태도시숲 확충사업(5억 원)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사업(5억 8천300만 원) ▲오포읍 능평리 국지도 57호선 방음시설 설치사업(9억 원) ▲물놀이 수경시설 조성사업(15억 원) ▲오포읍 문형리 시도 15호선 도로개선사업(10억 6천만 원) ▲국도 45호선 방음시설 설치사업(13억 3천700만 원) 등 8개 사업이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도움을 준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약속한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국ㆍ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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