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가 ‘놀라운토요일’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와 미주가 출연해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미주는 “아는 노래다. 어제 노래방에서 불렀다”며 “1절부터 2절까지 지금 쓸 수도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자신의 말처럼 미주는 ‘나의 사춘기에게’ 가사를 빼곡히 적었고,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미주가 쓴 받아쓰기대로 1차 도전에 나섰지만 실패했고 오답수를 힌트로 선택해 2곳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미주가 생각했던 부분이 오답 구간이었고, 다시 한번 노래를 들으며 두번째 도전만에 정답을 맞혔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정답 가사는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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