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라벤타나 〈Como el Tango, Como el Jazz〉
25일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 스페인어로 ‘창문’을 뜻하는 밴드 라벤타나는 지난 2008년 제6회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Como el Tango, Como el Jazz>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창문을 의미하는 만큼 세상과의 소통으로 탱고와 재즈의 경계선을 뛰어넘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 전시
마이크로코스모스
~10월27일 벗이미술관(용인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53번길 4)? 한승구, 최성임, 김푸르나, 정열 등 4명의 작가가 각자의 작품을 하나의 소우주로 조명해 각각의 세계에 담긴 크고 작은 의미를 탐색하고자 전시를 개최했다. 이는 대우주의 법칙이 마치 소우주인 인간 신체 안에도 그대로 존재함을 드러내며 나아가 개인의 생각과 행동이 그들이 속해 있는 더 큰 사회의 모습을 대표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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