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23일 신규 공직자 28명에 대한 사령교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령장을 받고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영통구 신규 공무원은 ▲행정직 11명 ▲세무직 2명 ▲사회복지 6명 ▲공업직 3명 ▲보건직 1명 ▲환경직 1명 ▲시설직 4명 등이다. 이들은 사령 교부식에 참석해 공무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것을 다짐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신규 공직자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초심을 잃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 영통구에 임용된 신규 공직자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각 부서에 배치돼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공복으로서 역할을 다하게 된다. 이연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