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나라연구소, 창립 25주년 기념 '한반도 정세와 평화과제' 주제로 특별학술회의 개최

(사)내나라연구소(이사장 김영래)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사)내나라연구소ㆍ아주대공공정책연구소ㆍ아주대통일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본보와 경기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회의는 ‘한반도 정세와 평화과제’를 주제로 오는 10월1일 오후 4시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양병기 청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진행되는 주제발표 시간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비핵화 전망 및 해법(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한일관계와 협력과제(양기호 성공회대 교수) ▲경기도와 DMZ의 평화적 활용(최순미 아주대통일연구소 교수) 발표가 마련돼 있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이한수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 이성우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 연구위원,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등이 참석한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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