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2019년 팔달 어울림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팔달구청(화성박물관 광장)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9 팔달 어울림 음악회’에는 구민 500여 명이 참여해 ▲팔달여성합창단 공연 ▲고은소리예술단 경기민요 공연 ▲마술 공연 등을 관람했다. 또 수원시 출신으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다경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품교환 장터인 ‘새로나 장터’가 운영됐다.
한편 2019년 팔달 어울림 음악회는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방역소독 및 행사 부스 내 손소독제 비치 등을 실시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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