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염포부두 선박 폭발 화재, 승선원 구조 중

▲ 여수 mbc

28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승선원 25명은 모두 외국인이며 , 이 중 19명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6명은 확인 중이다.

이 배는 2만5천t급으로 수리를 위해 정박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시는 선박 화재로 울산대교를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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