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운영하는 식당이 화제다.
가수 김희철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정준하 식당을 찾아갔다.
이날 김희철은 스케줄을 마친 후 정준하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김희철은 “형이 요리 잘하는 게 제일 신기하다. 레시피를 어디서 베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베낀 게 아니라 배운 거다. 카피가 아니다”라며 발끈했다.
실제 정준하는 식당 창업 전 4년동안 요리학원을 다녔다고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밝혔다. 또 아내 생일마다 진수성찬을 차린다고 밝혔다.
특히 전지현과 요리학원 동기라고도 설명했다. 정준하는 학원에 오는 전지현에 실례가 될까봐 사진 촬영조차 못했다면서 음식 완성 사진을 찍을 때 전지현 손만 찍어 전지현 팬인 아내에게 보여주기도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정준하는 압구정 가로수길(강남구 선릉로157길 26)에서 ‘마법갈비 요술꼬치’라는 선술집을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닭완자 꼬치로 가격은 7천원이다.
정준하 가게를 평가한 리뷰도 다양하다. "닭 부위별 꼬치와 각종 안주거리가 많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정준하씨가 직접 서빙도 해준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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